
기업 및 주요 사업 소개
지씨셀은 2011년 녹십자랩셀로 시작, 2021년 합병을 통해 지씨셀로 새롭게 탄생했다. 지씨셀은 제약 및 바이오산업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연구개발과 기술수출로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
주요 사업은 세포치료제, 검체 검사 서비스, 제대혈은행, 바이오 물류, CDMO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씨셀은 세포치료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암 및 난치성 질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고객과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질병 극복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포치료제 사업 및 신약 개발 현황
지씨셀의 주력 제품은 ‘이뮨셀LC’다. 이는 간세포암 보조 치료제로서 한국에서만 승인된 세계 유일의 면역세포치료제이며, 대규모 3상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동종 NK 세포치료제’다. 특히 지씨셀이 제시하고 있는 NK세포 치료제 등 자연살해세포를 활용한 접근법은 암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주고 있다.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지씨셀은 NK 세포 연구와 임상을 통해 치료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GC Cell은 BioCentriq, Artiva와 같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구축하고자 한다.
CDMO 그리고 Bio-Solution
CDMO와 Bio-Solution 사업에서는 세포치료제 특유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풀밸류체인(full value chain) 역량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씨셀은 업계 최고 수준의 세포치료제 대량 배양 및 동결보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부터 상업화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씨셀의 Blueprint 2.0, 변화와 도약
지씨셀의 ‘Blueprint 2.0’은 새로운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다. 지난 10년간의 성장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분야의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암 및 난치성 질환에 대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의 다각화, 세포치료제에 특화된 CDMO 서비스의 강화, 그리고 Immuncell-LC의 해외 기술수출 등을 포함한다. 또한, 최근 인공지능 기업 루닛과의 협력을 통해 고형암 타깃의 동종 CAR-NK 세포치료제 ‘AB-201’에 대한 공동연구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전략적 변화와 도약은 지씨셀을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로 이끌며 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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