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는 전 세계 경제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지만, 이를 기회로 활용하면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길 수 있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비대면의 일상화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일정 부분 비대면을 선호하는 뉴노멀이 지속될 것이다. 따라서 코로나19로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미취업 대학졸업 청년 등은 기존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BM)을 마련해야 한다.
스타트업의 경쟁전략
5-forces IP-R&D 전략은 스타트업의 일생을 좌우한다. 스타트업 IP-R&D 전략은 경쟁사 핵심특허를 무효화시켜 국산화를 추구하는 지재권 연계 제품 개발 전략,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 리스트에서 제외하여 발생한 소재·부품·장비 IP-R&D 전략,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한 IP-BM 전략 모듈이 있다.
특허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확보(IP-BM)전략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업종은 빠르게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어 physital(physical + digital)로 나아가야 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제품 및 공정, 제조기술은 더 이상 차별성을 가질 수 없게 되었으며 6개월 이내에 어떤 제품이든 모방이 가능한 상품화의 지옥(commodity hell)에서 살고 있다. 모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각 요소에 20년간 독점 배타적인 권리가 부여되는 특허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핵심·원천·표준특허를 제외하고는 개량·길목·양산 특허가 대부분이어서 제품에 강력한 특허권을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해주는 비즈니스 모델(BM)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 중소·스타트업, 소상공인, 서비스업 종사자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품과 서비스를 플랫폼과 솔루션으로 연결해주는 비즈니스 모델(BM)혁신이 꼭 필요하고 특허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전략(IP-BM)은 그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 '전문 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