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디플러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인류사회의 온-오프라인의 경계점이 새롭게 형성되는 것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로컬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실용적인 마이크로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마이크로 마켓이라고 지칭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에 새로운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의 개발 및 보급과 운영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 플랫폼은 “키워드 검색” 시장을 넘어서는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마케팅 솔루션에는 온-오프라인 기반 소매형 온-오프라인 겸용 광고 플랫폼(마이크로 애즈),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위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홈페이지 사업(마이크로 홈페이지) 및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한 마이크로 카페 플랫폼 사업 등이 있으며, 이의 보급과 운영을 위한 고도화 연구개발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알앤디플러스 연구소는 온-오프라인 겸용 플랫폼인 마이크로 플랫폼과 온라인 플랫폼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앱의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 플랫폼 역할을 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의 하드웨어 및 미들웨어에 대한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 큐레이터라고 지칭된다. 알앤디플러스는 14년 이상 지속된 사업인 터치스크린의 센서 기술과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기술들을 바탕으로 펨웨어, 미들웨어,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반 백엔드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하여 연구‧개발하고 있다.
사업 현황으로는 마이크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크게 마이크로 마케팅, 마이크로 애즈, 마이크로 홈페이지, 마이크로 큐레이터 및 마이크로 카페 플랫폼 사업으로 구분된다. 2024년 사업 방향은 대표적으로, 문화도시인 수원특례시의 행궁동 상인회(회장 조이화)를 통해 소상공인 마케팅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화예술 분야에 마이크 플랫폼을 접목하기 위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와 업무협약을 맺고 130만 문화예술 회원들의 마이크로 홈페이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마이크로 플랫폼의 확대 전략을 세워, 개별 사업에 필요한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빠른 시장 진입과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플랫폼은 1791년 정조의 “신해통공”을 모티브로 개발되었으며 현재도 발전 중이다. 이는 21세기 디지털 기술의 접목이 늦거나 소외된 문예 시장, 소상공인 시장 및 기타 아날로그 기반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 시장 개척을 돕는다. 알앤디플러스는 지속적인 디지털 솔루션 개발과 시장 공급을 통해 뿌리부터 시작되는 디지털 대전환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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