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연구소 소개
(주)알엔디플러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인류사회의 온-오프라인의 경계점이 새롭게 형성되는 것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로컬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실용적인 마이크로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마이크로 마켓이라고 지칭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에 새로운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의 개발 및 보급과 운영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 플랫폼은 ‘키워드 검색’ 시장을 넘어서는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마케팅 솔루션에는 온-오프라인 기반 소매형 온-오프라인 겸용 광고 플랫폼(마이크로 애즈),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위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홈페이지 사업(마이크로 홈페이지) 및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한 마이크로 카페 플랫폼 사업 등이 있으며, 이의 보급과 운영을 위한 고도화 연구개발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알엔디플러스 연구소는 온-오프라인 겸용 플랫폼인 마이크로 플랫폼과 온라인 플랫폼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앱의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 플랫폼 역할을 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의 하드웨어 및 미들웨어에 대한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 큐레이터라고 지칭된다. 알엔디플러스는 14년 이상 지속된 사업인 터치스크린의 센서 기술과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기술들을 바탕으로 펨웨어, 미들웨어,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반 백엔드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하여 연구·개발하고 있다.
사업 현황
마이크로 플랫폼 사업은 크게 마이크로 마케팅, 마이크로 애즈, 마이크로 홈페이지, 마이크로 큐레이터 및 마이크로 카페 플랫폼 사업으로 진행된다.
1) 마이크로 마케팅
마이크로 플랫폼은 “키워드 검색” 방식의 정보연결 방식을 넘어서는 ‘숫자’, ‘시공간’ 및 ‘큐레이터’를 이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정보연결 방식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실용적인 콘텐츠 생성, 배포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혁신적인 정보제공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 마이크로 애즈
마이크로 플랫폼은 마이크로 마케팅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소매형 온-오프라인 광고 플랫폼을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한다. 특히, 지역 기반으로 운영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능력을 높여줄 수 있도록 새로운 소비자 접점을 제공하는 마케팅 솔루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3) 마이크로 홈페이지
알엔디플러스는 마이크로 마케팅 및 마이크로 애즈와 결합되는 새로운 차세대 마이크로 홈페이지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새로운 차세대 마이크로 홈페이지 솔루션은 고객들이 직접 제작 및 운영할 수 있는 살아있는 홈페이지 콘텐츠를 구축한다. 이는 실용성과 고가용성을 지닌 홈페이지 서비스로 시장에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다.
4) 마이크로 큐레이터
마이크로 큐레이터는 마이크로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사이니즈 솔루션으로, 시스템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 형식으로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패키지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키오스크 및 DID 등을 손쉽게 마이크로 애즈 솔루션으로 전환하게 해준다. 이를 통해 알엔디플러스는 기존 하드웨어 인프라를 활용하여 새로운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5) 마이크로 카페 플랫폼 사업
마이크로 카페 플랫폼 사업은 커피 사업과 디지털 유통 사업을 결합한 신개념의 문화 카페 사업이다. 각 사업의 유형은 ① 팝업 스토어형 마이크로 카페, ② 문화 공간형 마이크로 카페, ③ 커피 매장형 마이크로 카페, ④ 직영 또는 프랜차이즈 형식 마이크로 카페로 구분되며, 새로운 공간에 새로운 온-오프라인 겸용 유통 플랫폼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24년 사업 방향
대표적으로, 문화도시인 수원특례시의 행궁동 상인회(회장 조이화)를 통해 소상공인 마케팅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화예술 분야에 마이크로 플랫폼을 접목하기 위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와 업무협약을 맺고 130만 문화예술 회원들의 마이크로 홈페이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마이크로 플랫폼의 확대 전략을 세워, 개별 사업에 필요한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빠른 시장 진입과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맺음말
마이크로 플랫폼은 1791년 정조의 ‘신해통공’을 모티브로 개발되었으며 현재도 발전 중이다. 알엔디플러스는 21세기 디지털 기술에서 소외된 문예 및 소상공인 시장, 아날로그 기반 중소기업들을 도와 뿌리부터 시작되는 디지털 대전환의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