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世상에 奉사하자
세봉은 ‘세상에 봉사하자’라는 기업 정신 하에 1992년 창립되었으며,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국산화에 기여하였다. 국내 제품 업체 발굴 및 국산 부품 개발 유도 등과 함께, 공장자동화 분야에 필요한 핵심부품인 자동 제어 기기를 수입, 판매하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30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인간의 눈에 해당하는 광센서를 비롯하여 비전 센서, 근접센서, 광데이터, 전송 장치 등 다수의 아이템을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공급함으로써 국내 자동화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GLOBAL BUSINESS NETWORK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의 다변화를 위해 2016년 베트남에 세봉 비나 법인을, 일본에 세봉 재팬 법인을 설립하였다.
세봉은 자동제어기기를 수입,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진국의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제어기기 메이커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다수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국내의 TFT LCD 생산 메이커로 공급은 물론 해외로의 역수출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업부설 SE 연구소 설립
세봉은 30여년 동안 자동화 관련 부품을 공급하며 집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IoT 기반의 Smart Factory 실현을 위한 직접 투입 인력을 구성하여 공장자동화 관련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학계 간의 협력을 통한 연구 활동과 새로운 기술 및 지식 발전을 위하여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에 국책 과제를 신청하는 등 지속적인 원천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국산화에 노력하고 있다.
지역 및 사회공헌 기여 활동
세봉은 기업의 도덕적 의무인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 환원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사랑 나누기 실천 운동과 군부대 자매결연, 사랑의 북카페 기증 운동 및 예술단체 활동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또 2007년 강원도 고성의 수색대대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국군을 사랑하는 모임인 지성회를 통하여 군 장병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군부대에 북카페 기증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4년 연구개발 및 사업 계획
세봉은 2차 전지 Battery Pack 제품 개발을 목표로 2024년 3월 금양의 지식산업단지에 입주한다. 또한 제2 연구소를 설립해 Battery Pack 관련 연구 및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소의 Core technology로 반도체 생산 공정 및 전자산업 등의 현장에 필요한 세정 장비인 Clean Nozzle 장비를 자체 개발하여, 세정 Module 자체 기술 보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차 전지 제조공정 중 화성 공정의 온도감지기 설치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성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한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세봉은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 50년, 100년을 이어갈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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