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주 - (주)에치와이
락토바실러스 복합물 HY7601+KY1032
박수동 수석연구원, 이기쁨, 모성준 연구원이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은 장 환경 개선을 통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이다. 김치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으로 한국인의 장내 생존율이 우수하며, 섭취 후 체중, 체질량지수 (BMI), 체지방량, 체지방율, 내장지방면적, 허리둘레가 감소하는 기능성 원료로 식품 및 건강기능 식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38주 - 현대모비스(주)
원가 최적화 설계 컬럼타입 전동식 조향장치
양승훈 섹터장, 이석원, 박승영, 김종연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전동식 조향장치는 운전자의 스티어링 휠 조작 신호를 감지하여 필요한 조타력을 생성해내는 전동 장치이다. 기존 C-EPS의 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큰 폭의 경량화를 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같은 차종의 전 세대 모델 대비 최대 22%까지 절감했다.
39주 - 엘지전자(주)
정밀 미세 3D Dispenser
강창우 연구위원, 여인택 책임연구원, 박종찬, 권혁삼 선임연구원이 개발한 정밀 미세 3D Dispenser는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등의 부품(Display, 카메라 모듈 등)은 형상이 복잡해지고 소형화되면서, 마이크로 단위의 비정형 형상을 정밀하게 Dispensing 하기 위해 적용된 기술이다. 자체 노즐, 고속 컨트롤러, 실시간 검사 시스템을 갖추며 차별화를 두었다.
40주 - (주)신성소재, (주)성우하이텍, 현대자동차(주)
전기자동차용 경량 고강성 탄소복합소재 시트 크로스 멤버
(주)신성소재 신윤종 연구소장, (주)성우하이텍 정윤성 책임연구원, 현대자동차(주) 박상윤, 이건철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시트 크로스 멤버는 탄소섬유 인발 복합재료가 적용된 시트 크로스 멤버로 차량 경량화로 인한 자동차 전비 향상에 기여하고 측면 충돌에 따른 충돌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중요 부품으로, 세계 최초로 자동차 차체 구조에 적용된 탄소섬유 복합재료 중 하나이다.
41주 - 삼성디스플레이
(주)폴더블 디스플레이 (Galaxy Z Fold 3 & 4)
최길재 상무, 임충열, 박성언 프로가 개발한 제품은 세계 최초 편광필름(Polarizer)이 제거된 Flexible OLED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소비전력을 52% 절감한 친환경적이며, 자연의 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이다. 패널의 광 투과율을 약 2배 개선하여 패널 하부에 카메라가 위치하는 UPC(Under Panel Camera) 기술을 구현했다.
42주 - (주)LG화학, 현대자동차(주)
페인트 프리 피아노 블랙 색상 구현이 가능한 내충격 자동차 외장 부품용 에이에스에이(ASA) 소재
현대자동차(주) 이경실, 최민진 책임연구원, (주)LG화학 최석조, 임명준 책임이 개발한 페인트 프리 자동차 외장 부품용 ASA 소재는 기존 도장 표면처리를 대체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로 소재 자체만으로도 도장과 유사한 외관 품질 및 색상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자동차 외장품 무도장화가 가능해지며, 이에 따른 도장공정의 CO2 발생량을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입니다.
43주 - (주)엘지에너지솔루션
차세대 전기차 모듈러 플랫폼(EV modular platform)향 100 암페어아워(Ah)급 파우치셀
최정석 책임, 정원희 상무, 이재헌 연구위원이 개발한 제품은 EV 모듈러 플랫폼에 적용되어 20종 이상의 차량에 공용으로 적용 가능한 고용량/고안전성 셀이다. 고함량 니켈(Ni)의 NCM 조성에 알루미늄(Al)을 첨가하여 고용량과 안전성이 동시 확보된 양극재를 사용하고, 극재의 입자크기와 혼합비율을 최적화하여 저항, 수명, 안정성 등 제품 성능과 전극 생산성을 동시 확보했다.
44주 - (주)바이오티엔에스
미세액적 기반 마이크로 디지털 피씨알 시스템
김봉석 R&D총괄이사, 임원래 책임연구원, 정광진 수석연구원이 개발한 미세액적(Micro-droplet)기반 디지털 PCR은 DNA나 RNA와 같은 극소량의 유전 물질을 포함한 샘플을 수 만개의 작은 방울들로 나누어서 계수하고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강력한 기술이다. 세계 최초로 분석 후 샘플이 포함된 시료를 원래 처음의 시작점 튜브에 이송 시키는 기술을 접목 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