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개 :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쿠팡㈜은 고객이 쿠팡앱을 열어보는 순간부터 상품을 문 앞으로 배송받는 순간까지,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쇼핑의 경험을 새롭게 창조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일상생활을 변화시키고,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하고 생각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상품 구매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물류 네트워크와 고객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속도’, ‘셀렉션’, ‘가격’ 모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수백만 개의 상품을 당일·새벽·익일 배송하며, 쿠팡이츠를 통한 음식배달,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인 쿠팡플 레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통한 물류·배송 혁신의 실현 : 로켓배송 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쿠팡의 새벽·당일 배송을 경험해보신 고객이라면, 한번은 이러한 궁금증을 가져보셨을 것입니다. ‘어떻게 전날 밤 12시 전에 주문한 제품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배송이 가능하지?’ 쿠팡의 로켓배송은 인공지능과 자동화 로봇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물류 인프라 덕분에 가능합니다.
쿠팡은 지난 12년 동안 디지털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세계적인 IT강국인 대한민국, 그만큼 빠르고 편리한 커머스를 원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쿠팡은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고민해왔고, 그 해답은 바로 ‘인공지능’이었습니다. 쿠팡의 AI와 머신러닝은 급격한 수요가 발생하기도 전에 미리 예측하며, 상품이 필요하기도 전에 물류와 배송 네트워크에 선제적으로 상품을 배치합니다. 그리고 AI 기술을 이용해 수억 건의 주문에 대한 동선을 효율적이고 역동적으로 설계합니다. 이러한 혁신으로 쿠팡의 고객은 더 큰 선택의 폭, 더 빠른 서비스, 그리고 더 낮아진 비용 모두를 누릴 수 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입고된 상품을 어느 선반에 진열할지, 어떤 동선으로 꺼내오는 것이 효율적일지까지 인공지능이 정해줍니다. 이동 동선은 줄이 면서 동시에 효율은 높이도록 끊임없이 계산하며, 선반 자체가 근무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기도 하고, 배송지에 따라 물품이 순식간에 분류되어, 배송 트럭의 물품 적재 순서부터 최적의 배송 경로까지 인공지능이 다 알려주는 등, 말그대로 “사람과 AI 의 팀플레이”를 통해 쿠팡은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 민국 이커머스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 물류센터 바닥의 바코드를 읽으며 움직이는 피 킹 로봇(AGV)은 수백 개의 상품을 작업자까지 빠르게 전달합니다.
• 로봇이 물건이 진열된 작업대를 작업자가 있는 곳까지 옮겨주고, 어느 칸에 있는 물건을 꺼내면 될지 블루 라이트로 위치를 표시합니다.
•포장이 끝난 제품을 작업자가 분류 로봇(Sorting Robot)에 올려놓으면 로봇들이 운송 장의 주소를 스캔한 후 몇 초 만에 지역별로 분류합니다.
이렇듯, 쿠팡의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과 AI 기술은 모든 배송 단계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근로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혁신적인 변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이커머스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쿠팡의 디지털 혁신기술이 창출한 가치: 근로자, 생산자, 고객의 이익을 동시에 충족
첫 번째로, 쿠팡의 디지털 기술은 물류·유통현장에서의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 습니다. 노동집약적이었던 물품 분류작업을 AI와 로봇을 통해 지원하며, 배송과정에서 쿠팡 친구들의 업무효율성을 제고합니다. 특히, 쿠팡의 인공지능 피킹 알고리즘은 근로자들에게 최적의 상품 배치와 최단의 이동경로를 계산하여 근로자의 업무강도를 40%까지 줄였으며, 물류체계의 적극적 디지털 전환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효율이라는 과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4년간 물류센터 고용인원은 5배 증가했으며, 현재 전국 30개 도시에 100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특히 비수도권 지역에서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이 고용을 줄일 것이라는 통념을 깨고, 쿠팡의 디지털 기술은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 것입니다.
두 번째로, 쿠팡의 디지털 기술은 중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여, 생산자(제조자)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머신러닝이 적용된 재고관리시스템과 직매입 구조를 통해 생산자(제조 자)에게 안정적인 매출 예측과 매출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제조자)의 디지털 전환을 쿠팡의 혁신기술이 지원함으로써 생산자(제조자)는 상품의 연구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통한 수요 예측 시스템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재고 관리 시스템덕분에 소상공인들은 오로지 좋은 상품을 만드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쿠팡과 거래하는 분들 중 70% 이상이 영세중소자영업자 분들로써, 디지털 판로개척으로서의 가치는 물론 각종 상생사업을 통해 쿠팡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을 통해, 2019년 3분기 대비 2022년 3분기에 쿠팡과 함께한 소상공인 파트너의 매출은 140% 성장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쿠팡의 디지털 기술은 소비자 후생 향상에도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고도화된 AI 기술이 적용된 상품 검색과 추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최적화된 상품을 쉽게 확인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로켓배송 및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후생과 온디맨드 산업에서의 국가경쟁력 또한 제고하고 있습니다. 직매입을 통해 복잡한 유통단계를 단축하여 빠른 배송뿐 아니라 물가안정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기존의 오픈마켓은 상품 검색 시 중복된 상품의 노출과 광고 상품 우선 노출 등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쿠팡은 ‘아이템마켓’을 통해 동일 상품 중 소비자 경험이 가장 좋은 제품을 우선 노출하고 상품평 역시 한 곳에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고객은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쿠팡의 기술이 지속 쏘아올릴 로켓 혁신: 동반 성 장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
쿠팡의 디지털 혁신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 4위의 이커머스 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쿠팡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대만, 일본 등 해외 진출에도 나서고 있으며, 이제 해외 소비자들도 쿠팡을 통해 한국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국지속 내 소상공인의 수출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 근로자, 소상공인 그리고 지역 사회 모두에게 더 가치 있는 성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경제사회 디지털 대전환은 투자와 고용을 창출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우리나라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여, 대한민국이 디지털 모범국가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