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02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협회)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조이테크를 방문하여 10,000번째 회원사가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협회 마창환 상임부회장과 ㈜조이테크 김민성 사장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협회 회원증과 기업부설연구소 현판을 전달하는 증정식에 이어 ㈜조이테크 회사소개 및 공장 견학이 진행되었다.

2002년 설립된 ㈜조이테크는 자동차용 브레이크 제품을 생산하는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종업원은 62명, 매출액은 189억 원규모이다.

1979년, 협회는 43개 회원으로 시작하여 1995년 1,000개사, 2005년 5,000개사를 넘어 협회 설립 후 42년만인 올해 드디어 회원 10,000개사를 넘어섰다.



구자균 회장 취임(2019. 2.) 후, 협회는 ‘萬滿플랜’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1만 개 회원사를 달성하고, 1만 개 회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또한, 협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대전환기를 맞이하여 기존의 회원 서비스를 보완하고, IP-R&D 특허분석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개발 하여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