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 제39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본격적 총회에 앞서서 올해도 특별한 강연이 열렸다.
최근 몰입의 힘에 대하여 설파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는 서울대학교의 황농문 교수(재료공학부)가 그 주인공이었다.
「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이란 주제로 초대된 황 교수는 등장과 동시에 “죽는 순간 후회하지 않으려면 자기 안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현시킬 수 있어야만 한다” 말해서 이목을 끌었다. ‘몰입’만이 생을 보다 깊이 있고 풍성하게 만든다는 뜻이었다.
따라서 “몰입은 어떠한 계기가 되었든 한번은 경험할 필요가 있다”고 황 교수는 말했다. 한번 몰입이란 것을 경험하면 전에 없는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게 되며 이는 생의 가치관이 새로 정립되는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결과 등을 떠나 몰입하는 과정 그 자체만으로도 Healing을 꾀할 수가 있단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몰입을 고민과 헷갈려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그는 “Slow Thinking을 1초도 쉬지 않고 즐기면서 하는 것이 진짜 몰입”이라 강조하며 이는 “창의성과 도전정신, 열정 등을 극대화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말해 신선하고 의미 있는 깨달음을 안겨줬다.
곧이어 산기협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코칩의 손진형 대표에 감사패 수여가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 산업기술발전 및 기술혁신 풍토조성 등에 기여해온 기술경영인을 선정/포상하는 「2017 기술경영인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박용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회원사들 덕에 지난해도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17 기술경영인상」 수상자 공적 및 2017년 산기협의 중점 사업계획안에 대해 면밀하게 알아보자.
2017년 기술경영인상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기술경영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기술경영인의 지위 및 위상 등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1997년부터 기술경영인상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술경영인을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로서 기업 내 기술 및 경영 혁신 등에 크게 공을 세운 CTO, 기술우위 경영을 통해서 국가산업기술 발전에 힘을 보탠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신기술제품 개발로 기업의 성장에 기여한 연구소장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서 시상된다.
그렇다면 「2017년 기술경영인상」의 주인공은 누가 되었는지 부문별로 살펴보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부문
혁신적인 R&D Process로 글로벌화 이끈 기술경영인
36년간 엔진제어 설계, 신규모델 개발 총괄 등 기계 산업 전반으로 기여해온 바가 많은 손동연 대표는 한국GM이 GM의 글로벌 소형차/경차 개발의 주요 기지로 선정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선진 R&D프로세스를 도입해 최적화시키는 등 지속적인 혁신으로 기계 산업 R&D의 위상과 입지를 강화했다.
이로 인해 GM Asia Pacific 사장상(2008), IR52 장영실상 초대 기술혁신상(2014) 등도 수상했다. 현재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제품경쟁력을 글로벌 선도 기업 수준까지 향상시킨 한편 무인화/자동화 기술로드맵 수립과 ICT/IoT 기술 접목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R&D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주안을 둔 다양한 전략의 실행과 더불어 대학/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협력사간 기술협력에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
전광판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다
행선안내 개시기(TDI) 및 공항항공안내시스템(FIDS) 기술을 국내 최초로 연구 개발한 하영재 대표는 옥내외 LED영상전광판, 도로전광표지(VMS), 환경안내전광판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영상전광판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 대표적 기술은 총 4가지로 ‘듀얼 스캐닝을 통한 고해상도 LED전광판 제어기술’, ‘히스토그램 분포제어 가능한 LED 전광판 영상 보정기술’, ‘GSP 기반 LED 도트 및 모듈 휘도 보정 전광판 제어기술’, ‘전광판용 Single Line 스캔 기반 저전력 구동기술’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신기술(NET) 인증(2011, 2013, 2014)을 획득하고 우수 기술 논문상을 수상(2016)하였으며 조달청 우수제품으로도 지정(2012~)됐다.
반도체 플라스마 공정해석 시뮬레이터(K-SPEED) 국산화
서광원 대표는 산업현장 애로점에 대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엔지니어링을 지향하며 인프라의 구축 및 기술상용화에 기여했다. 특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를 위해 반도체 플라스마 공정 해석용 시뮬레이터인 ‘K-SPEED’를 개발하여 삼성전자(2013~), SK하이닉스(2015~) 등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일조했다.
K-SPEED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의 핵심인 식각&증착 과정에서 3차원 반도체 구조물의 경계면 변화를 예측할 수 있게끔 하는 소프트웨어다.
따라서 공정 과정을 실시간 예측할 수 있으며 현장의 애로에 대한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제시 등이 가능해져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전산 수치 해석 클러스터 결성(2011년) 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철강가공부터 종합건설까지 일괄 시스템을 보유하다
김재문 대표는 창업 이후 24년 동안 케이에스텍을 철강 가공부터 유통, 시공까지 일괄 시스템을 갖춘 철강건설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왔다. ‘R&D는 회사의 미래’란 슬로건 아래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것도 그래서다.
케이에스텍은 2007년 기업연구소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4건의 특허등록과 2건의 특허출원,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2011) 수상 등을 일궈냈다.
지난 7년간, 연구시설장비지원 센터 멘토로도 활동하며 R&D현장 생산성의 향상에도 기여하여 대전광역시장 표창(2009), 지식경제부장관 표창(2011),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2013)까지 수상했다. 현재는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초대 회장 직에 있으면서, 4차 산업 제조혁신 및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는 중이다.
작지만 강하다! 영상IT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지난 28년간 위츠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권수용 대표는 차별화된 정보통신 기술력과 IT솔루션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부가가치들을 창출했다.
기업연구소를 설립(2008)하여 ‘MD MEDIA’라는 실시간 모니터링 영상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EUREKA 다자간 국제 공동 연구개발과제(2010, 한국-유럽 연계 운송 정보시스템 개발), 한·이스라엘 재단의 국제 공동 개발과제(2009, 재난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성공해 유럽과 일본에 국내 영상 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그로 인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2012)까지 수상했다. 또한 대구광역시가 선정하는 ‘Pre-스타기업’으로도 선정(2016)된 바 있으며, 인근 대학과도 긴밀하게 협력관계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연구소장 부문
Open Innovation 전략으로 상생협력 창조하다
조항집 소장은 스테인리스강 제품의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 선박 디젤엔진 질소 산화물 제거시스템인 선택적 환원장치(SCR System)의 세라믹 촉매를 금속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특히, 적극적인 Open Innovation을 통해 스테인리스강 표면가공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기존 대비 40% 이상 체적 감소 및 내구성을 향상했다.
이는 친환경 선박 및 환경 오염물질 저감형 발전 시스템 관련 글로벌 시장에서 촉망받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ISO 14001: 2004(2013), KOSHA 및 OHSAS 180001(2013) 인증을 획득하고 단기간 내 6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2015년에는 한전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대기오염물질 질소산화물과 내연발전기 대기오염물질 동시처리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이를 전북 위도 내연발전소에 적용했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기술 강국 실현 앞장서다
35년간 기계공학, 정보통신, IT 융합에 몸담으며 전문성을 발휘해온 노창수 소장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대형 피로시험기를 설계하여 국산화한 바 있다.
이후 현재까지 대학 겸임교수이자 기업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며 산업계 3D모델링 보급 및 인력양성 등에 헌신하고 있다. 음원 위치 추정 S/W를 개발하여 플랜트 모니터링과 원격진단 시스템을 설계했고, 최근에는 안개 제거 S/W를 통해 실시간에 준한 원격 플랜트 경계감시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로써 수 ㎞ 떨어진 지역을 원격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어 국방, 해안선 및 산업 단지 경계 감시 시장에서 신규 수요 창출까지 일궈냈다. 노창수 소장은 정부출연연과 대학원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연구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R&D 역량 제고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산기협 주요사업 추진계획
회원사의 개방형 혁신 활성화를 통한 미래 가치 창출
산기협은 초연결 시대에 대응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회원사 참여를 다각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술 혁신의 질적 성장은 물론, 현장수요 중심으로 지원책도 두루 펼치고자 한다.
더불어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하여 사무국 인력과 조직운영시스템을 개편할 계획도 수립해 둔 상태다. 그럼 2017년도 7대 중점사업 내용을 소개한다.
Ⅰ. 현장중심 기술혁신 패러다임 전환 및 정책기능 강화
「차기정부 산업기술정책」 건의
• 산업계 중심의 산업기술정책 방향 및 전략적 추진과제 제시
• 새로운 R&D 패러다임 기반으로 산업기술혁신 장기비전 제시
회원사 중심의 산업기술혁신 정책 개선 기능 강화
• 주요 정책 결정사항 자문기구로서 정책위원회 활동 강화
•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분과위원회 확대 운영
• 기업 R&D 애로 연중 상시 발굴 추진
수요지향적 산업기술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접근법 개발
• 산업계 연구개발 활동 심층조사(R&D Index) 강화
• 빅데이터 분석 기반 ‘Science of Science Policy’ 추진
Ⅱ. 기업연구소의 질적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 강화
인증·수상기업 대상 지원 확대
• IR52 장영실상 수상, 신기술(NET) 인증기업 해외시회 참가 지원
- 2017 홍콩 국제혁신 디자인․기술 박람회(12.7(목)∼9(토))
• 우수 기술․제품 발굴 확대 및 홍보 강화
• 수상기업 실적관리 성과분석 시스템 마련
• 공공기관 대상 의무구매 상담회 및 설명회 개최(상/하반기)
• 조달우수제품,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NEP 인증 등 설명회 개최
• 신기술(NET) 상용화를 위한 후속 R&D 자금 지원
• IR52 장영실상, 신기술(NET) 인증기업 대상 기술금융 우대 지원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 운영
• 기술혁신 의지 및 역량 갖춘 우수기업연구소의 질적 성장 유도
- 산업규모 대비 R&D 활동이 약한 식품제조업계에 시범 적용
• 기업 우수연구소 진입 유인을 위한 인센티브 강화 추진
기업 R&D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 기업연구소 인정제도 개선 통한 R&D 활성화
• 인정요건 개선의 타당성 검토를 통한 지속적인 제도개선
• 연구소 인정시스템 진단으로 온라인 사용자 편의성 증대
시상 및 인증제도 운영을 통한 기술혁신 풍토 조성
• IR52 장영실상(58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30명)
• 신기술(NET) 인증, 녹색인증(기술/제품/사업/전문기업)
•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11개)
• 정부 및 유관기관 포상 추진
Ⅲ. 현장밀착형 기술애로 해결 및 지원서비스 활성화
SOS1379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운영
• 출연(연), 대학 등과 연계하여 기술애로 해결지원
• 주요 개선내용(2017년부터 산기협이 직접 운영)
- 기업연구소의 업무 연계를 통한 회원사의 지원기능 확대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의 연계 강화 및 지원기관 확대(65개→75개)
- 바이오/식품 분야 전문가 배치 및 기술상담 기능 강화
- 고경력과학기술인을 활용하여 산업현장 수요 발굴
- ARS시스템을 통해 상담내용별 서비스 제공
• 상담방법
- 유선상담 : 국번 없이 1379
- 온라인상담 : www.sos1379.go.kr
- 오프라인상담 : 산기협회관 1층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중소기업 회원 대상 맞춤형 방문상담서비스 실시
• 사무국 직원이 방문해 상담/안내 서비스 제공(610개사 목표)
- 회원지원 무료교육, 연구인력 채용, R&D 세제지원, 기술개발성과 활용 등
Ⅳ. 개방형 기술혁신활동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KOITA Innovation Center 운영
• 기업 간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창출 및 상호협력 활성화
- 협회 내부 및 회원사/연구기관 지식·정보 축적 및 공유회원 간의 개방형 혁신활동 지원 강화
• 회원협력 기술융합 클러스터 지원사업 추진
• 동반성장 기술포럼 활성화
제품홍보&기술협력(Tech-Biz) 지원 강화
• 회원사의 우수제품 및 기술, 협력 분야 홍보
- 홈페이지 게재 및 e-book 제작/배포
- 우수제품 및 기술 구매연결 지원
- 회원 간의 협력기술개발활동 및 국내외의 시장진출 지원
• 월간 「기술과경영」, 주간 뉴스레터 등을 통한 홍보
기술혁신 Hot Issue 정보 신속 제공 강화
• 정기적 클리핑 서비스 제공 강화
- 국내외 산업정책동향, 기술 트렌드, 정부부처별 R&D 지원
- 홈페이지, 이메일 뉴스레터, 모바일앱, 페이스북, 트위터 활용
회원참여 교류회 활동 활성화 지원
• 회원사의 협회 주요사업 관련 선도역할 수행 지원
• 차기정부 출범 대응 산업계 대표기술 지원정책 방향 제시
• 교류회 회원 및 지역 간의 협력 확대
개방협력을 위한 산학연 연결플랫폼 강화
• 투자연계형 기업성장 R&D 지원
• 신기술 상용화 및 신기술 인증 획득 지원
• 지식클러스터 및 핵심융합기술개발 지원
• 중국 기술협력 지원사업
- 지원대상 : 중국 기술협력 및 진출 희망기업(20개사)
- 신청기간 : 2017년 9월 예정
기술인력 양성/지원 통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 고경력 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석·박사 연수사업
•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 이공계인력중개센터 운영
• 전문연구요원제도 운영
Ⅴ. 회원사의 혁신역량 제고 및 미래 대응력 강화
회원사 수요지향적 회원지원교육 추진
• 회원사 수요의 체계적 발굴을 통한 교육과정 개편
• 회원지원교육 확대, 기술혁신교육 강화, 직급별 교육 추진
• 수도권 및 지방 거점도시 중심 교육 확대
• 4차 산업혁명 대응 산업분야 교육과정 개설
대학, 출연(연), 기술혁신기관 협력 전문기술교육 강화
• 기술특화교육 확대로 회원 기술혁신역량 제고
기술혁신환경 및 미래변화 대응 세미나 및 포럼 개최
• 조찬세미나, 미래세미나
• 기술경영인 하계포럼, 기술혁신포럼
과학/공학 기초소양 문제Pool 서비스 제공 및 확대
• 산업현장 중심의 문제Pool 제공 및 관련 홈페이지 오픈
• 회원사 수요를 반영한 문제Pool 확대 및 사업홍보 강화
Ⅵ. 산업계 R&D 데이터를 활용한 실용정보 제공
기술혁신 정보제공 기능 강화
• 산업기술 관련 회원에게 도움되는 자료 발간
• R&D와 기술사업화에 유익한 정보 채널 확대
언론 통한 산업계 기술혁신 활동 지원
• 친산업적 정책추진 및 R&D 조세지원 확대 이슈화
• R&D 데이터 기반 기사를 통한 산업계 현안 집중조명
• 산업기술계의 사기진작 사례 발굴 및 홍보
• 기술혁신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자간담회 개최(6월경)
회원사가 참여하는 산업기술 홍보활동 확대
• 언론기고 및 인터뷰 기회 지원
• 연구소 지원제도 홍보에 One Source-Multi Use 강화
• SNS 특성별 홍보 활용 지속 추진
Ⅶ.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무국 경영혁신체계 확립
회원지향성 기반의 협회 경영
• 7인의 회원감사위원회 구성
• 회원지향적 사업계획 수립 위한 수요조사 실시
성과 중심의 조직운영시스템 정착
• 성과연봉제 개편으로 공정한 성과평가시스템 구축
• 재무 분석 결과를 고려한 인력운영 및 경영내실화
정년연장에 대응하여 인사제도 정비
• 임금피크제 도입: 3년간 총 60% 감액
• 퇴직관리프로그램 및 명예퇴직제도 현실화 방안 마련
산기협 꿈나무 장학사업
• 제5기 산기협 꿈나무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수여(10월)
• 산기협 꿈나무 장학생 기업방문 프로그램 실시(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