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술경영인인터뷰

최고기술경영인 인터뷰 - LS산전 한재훈 사장

창의적 사고를 통해 ‘Futuring Smart Energy’의 미래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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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_ 이동기 선임과장(KOITA)


최고기술경영인 인터뷰에서는 기술경영인과의 대담을 통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기술경영인의 역할과 리더십 그리고 향후계획 등을 알아봅니다.


그린 비즈니스를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세계 녹색 산업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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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은 1974년 창립 이래 전력공급과 계통보호에 사용되는 전력기기 및 시스템 전문 기업인 동시에 PLC, 인버터 등 산업자동화 및 에너지절약 기기 등 자동화 분야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총 3,800여 명의 임직원이 안양 본사와 연구소, 청주, 천안, 부산을 비롯한 국내 5개 사업장, 해외 4개 생산거점, 국내외 9개 연구소, 세계 각국 20여 개의 법인과 지사에서 일하고 있다.

LS산전은 2015년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 도약 위한 새로운 미션 ‘Futuring Smart Energy’를 제시하고 그린(Green)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Global) 시장에서 위대한(Great) 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2020년 매출 6조 원, 영업이익 5천억 원을 달성한다는 비전 ‘G365’를 선포, 지속가능한 성장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LS산전의 주력 사업 분야는 전력과 자동화 부문이다.

전력기기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가정이나 공장으로 송전될 때 중간과정에서 사용되는 송배전 장비를 말한다.

또 자동화 부문은 모터 등을 제어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각종 전기와 신호체계를 설계하고 운영할 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 및 제품이다.

이 사업은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이 중요시 되는 분야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LS산전은 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영위하고 있다.

LS산전은 이처럼 안정적인 캐시카우 사업을 유지하는 동시에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HVDC(초고압직류송전), EES(Electrical Energy Storage ; 전기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그린 비즈니스를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세계 녹색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신 사업 육성을 위해 매년 매출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한 결과 녹색기술 1호 및 최다 인증, 톰슨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 4년 연속 선정 등 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2015년은 새로운 40년을 위한 도약의 해, 가치관 경영과 비전 ‘G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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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LS산전은 가치관 경영을 기반으로 2015년을 성장시대의 원년이자 새로운 40년을 위한 해로 삼아 본격적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새 미션인 ‘Futuring Smart Energy’는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와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효율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에너지를 통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기업 가치를 뜻한다.

이 같은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목표인 비전은 ‘G365’(지삼육오)다.

G3는 그린(Green)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Global) 시장에서 위대한(Great) 기업이 된다는 뜻이며, 여기에 경영목표인 2020년 매출 6조 원, 영업이익 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의미의 숫자 ‘65’가 더해졌다.

가치관 경영의 주축인 구성원들이 추구할 구체적인 핵심가치는 ▲협력 ▲실행 ▲창의 ▲정도로 새롭게 정립됐다.

‘협력’은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소통과 조화를, ‘실행’은 전문성과 도전정신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함을 의미한다.

‘창의’는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을, 정도는 투명, 공정, 솔직한 업무 수행을 통해 자신과 회사의 발전을 동시에 꾀하자는 뜻이다.

* 이번 < 최고기술경영인 인터뷰 >는 서면인터뷰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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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기업들이 어려운 경영상황을 겪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LS산전 COO 대표이사로 취임하셨는데요. COO의 역할은 무엇이며 향후 경영 방향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저는 1983년, LS산전의 전신인 금성계전에 입사해 CFO, 지원본부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5년여 간 LS메탈 대표이사로 재직하다 올해 다시 LS산전의 대표이사이자 COO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역할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COO(최고운영책임자)로서 통합적 관점에서 회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시키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장기적인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자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LS산전이 지난 1분기에는 다소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산업재 시장이 위축되고 글로벌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나름 ‘의미 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LS산전은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국내 시장에 편중되어 있던 사업비중을 내수와 해외사업 간 균형을 이루는 구조로 전환시켰고, 사업 포트폴리오 역시 ‘선택’과 ‘집중’에 최적화되도록 조정했습니다.


Q2. LS산전은 올해 초, 가치관 경영을 선포했습니다. 가치관 경영 선포가 갖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기업에도 영혼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 회사는 영혼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며, 이들 구성원들이 회사 내에서 공통으로 지향하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면 이것이 바로 기업의 가치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회사의 비전이며 갖가지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지만 구성원이 공감하지 못해서 일회성 구호에 그치는 것이 현실이죠.

공동의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구성원들은 그저 맡은 일만 계획대로 기계적으로 수행할 뿐 동기부여는커녕 불만만 늘어납니다.

위대한 기업으로 평가 받는 회사들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구성원 모두가 일관되게 지향하는 가치관이 존재합니다.

회사가 주도해서 ‘성공’만을 좇기보다는 임직원들이 목표를 달성해가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행복을 느낀다면 성공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 믿습니다.

가치관 경영 선포를 통해 LS산전이 ‘영성(Spirit)이 있는 일터’이자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첫 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포된 ‘Futuring Smart Energy’라는 새로운 미션과 함께 LS산전 구성원들은 하나의 통일된 가치관으로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LS산전의 지난 40년 역사의 영광을 뛰어넘는 새로운 40년을 맞이하기 위해 2015년을 성장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스마트 에너지의 미래를 열기 위한 많은 변화와 도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Q3. 가치관 경영 선포와 함께 2020년 매출 6조 원, 영업이익 5천억 원 달성이라는 비전목표가 제시됐습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 로드맵을 그리고 계십니까?

LS산전은 먼저 사업구조를 기존 기기(Device) 중심에서 솔루션으로 진화시키는 동시에 기술과 사업 간 융·복합을 통해 제품을 고도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주력 캐시카우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분야는 양적으로는 물론 질적(수익성)으로도 성장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육성해온 융합사업에서 점진적으로 성장해 나간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선 내수시장이 여전히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성장세가 둔화 될 것이란 우려가 있습니다.

내수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특히 저성장 기조에 들어선 한국시장에서 획기적인 성장은 어렵겠죠.

이 때문에 저희 LS산전은 일관되게 해외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사업 영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투자와 운영을 집중해 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 비전을 갖고 있는데요, 최근 3년간 50%가 넘는 수출신장률을 기록하면서 비전에 걸맞은 실적은 내고 있습니다.

현지화 마케팅 강화 전략을 펼쳐 기존 동남아 중심의 수출시장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미주, CIS, 러시아, 일본 등으로 다변화함으로써 지난해 매출대비 수출비중이 40%를 넘어섰습니다.

올해는 보다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입니다.

기존 전력·자동화 기기 수출에서 초고압변압기, 초고압가스절연개폐장치(GIS) 등 초고압 제품을 포함하는, 시스템 기반의 하이엔드 및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으로 사업을 다각화 하고 현지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을 통한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력설비 노후화에 따른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북미지역 전력·자동화, 그린비즈니스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주력제품인 차단기와 EES UL인증 취득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것입니다.


Q4. LS산전은미래 성장 동력으로 스마트 에너지 효율화 분야를 꼽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어떤 특화된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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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의 가장 큰 강점은 전력, 자동화를 기반으로 한 훌륭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40여 년 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Total Energy Solution’ 기업으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과도 경쟁 가능한 사업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기존의 강점인 전력과 자동화 사업에 사물인터넷 등 ICT를 접목, 전력분야에서 ICT와 IoT기술을 접목해 미래 성장의 주축으로 육성 중인 스마트그리드, EES, 태양광, HVDC 및 전력망 진단 기기 핵심 기술 확보 및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차세대 발전, 송변전, 배전 및 수요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효율화 분야 핵심으로 꼽히는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는 업계에서 누구보다 발 빠른 대응으로 사업화를 진행함으로써 국내외적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 중 EES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 주파수 조정용 EES 구축사업을 담당 했으며, 한전 FR용 EES 구축사업에도 국내최대 용량(16MW PCS)의 사업을 수주해서 현재 시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불모지로 꼽히는 국내 EES 시장에서도 삼성SDI 사업장에 계통연계설비를 공급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체 브랜드인 ‘GridSol(그리드솔)’을 론칭해 빌딩이나 공장에 대한 에너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자체적으로 신축연구소와 청주사업장에 각각 구축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와 FEMS(Factory EMS)를국내외 사업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LS산전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전력거래소, 전기연구원, 한전KDN 등과 함께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한국형에너지관리 시스템(K-EMS)를 개발한 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국가 전력망을 움직이는 두뇌인 ‘차세대 EMS’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차세대EMS는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에 구축돼 24시간 전력공급을 계획하고, 실시간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세계 최대 규모의 AMI(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사업인 이라크 AMI 사업을 수주하는 등 스마트그리드 수출 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스마트그리드 북미 지사를 설립하고 EES UL인증을 추진하는 등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 스마트그리드 시장에서도 LS산전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는 현재 산업부와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3.0’ 확산·보급사업에서 국내 대표 업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조업3.0’ 이란 생산 공장에 ICT를 결합하여 생산 성향상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생산효율 혁신을 의미합니다.

LS산전은 이 분야의 핵심기술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한국 제조업 경쟁력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Q5. LS산전은 혁신의 아이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기술 혁신에 있어서 큰 성과를내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무엇입니까?

LS산전은 국가 주력 인프라산업인 전력·자동화 분야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일찌감치 IP경쟁력 육성에 주목했고, 그 결과 지난 2011년부터 톰슨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금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단기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성장동력이 될 분야에 대해서는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전략적 판단이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LS산전은 일찌감치 전력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적인 전력기기 모델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품질확보와 신뢰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투자를 단행해 왔습니다.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1999년, 모든 기업이 긴축경영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과감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2,000MVA급 단락시험설비를 갖춘 전력시험기술센터를 설립한 것이 대표적 예입니다.

이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 신뢰성 확보야말로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인 그린비즈니스 육성을 위해 이 분야에만 2,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 중장기 전략을 진행하고 기술·국제표준 특허를 확보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친환경 전력기기, 전력 정보기술(IT), 인버터, 초전도 한류기, 전기자동차 부품, 태양광발전 설비, 지능형 빌딩제어시스템 등 미래 신성장동력 기술에 대한 독자기술력 확보 차원에서 집중적인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국내외 관련 특허출원 2만 2,829건, 등록 2,887건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Q6.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경영 철학이 궁금해 집니다. 또한 선배로서, LS산전 임직원을 비롯한 많은 직장인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저는 평소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무엇보다 건강한 소통 능력을 꼽습니다.

건강한 소통 능력을 갖기 위해서는 구성원들과 공감대 형성이 우선입니다.

저는 평소 사회 트렌드 변화를 공부하고 조직 구성원들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을 때 건강한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COO로서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의 ‘Facilitator’, 즉 매개체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LS산전의 각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의 가치제안이 효율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함으로써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이 성과 향상으로 연결되는, 소통의 운영체제를 확립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소통은 단지 경영진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구성원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Speak Up’입니다. 조직의 발전을 위한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무조건 목소리를 높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이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기를 바란다면 Polite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이는 자기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았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각 구성원들은 조직과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본인은 물론, 조직 고유의 ‘Uniqueness’를 찾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쟁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경쟁우위를 찾을 수 있도록 자기계발에 힘써야 함은 물론입니다.

LS산전은 ‘Futuring Smart Energy’라는 새로운 미션과 함께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창립 이후 LS산전은 끊임없는 변화를 겪어왔고, 이를 통해 지금의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스스로 변화하지 않고 멈춰있는 조직은 결국 외부로부터 강제적 변화를 당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LS산전은 Smart Energy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LS산전이 그려나갈 Smart Energy의 미래를 함께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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