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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ta Member News Ⅱ

열차 자동방호시스템 케이블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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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그룹은 티이씨앤코(대표 윤태문)가 열차 자동방호시스템(Automatic Train Protection)에 적용되는 신호 전송용 케이블인 ‘디지코드 시그널 케이블(Digicode Signal Cable)’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고 지난 9월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수입 케이블과 동등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신속한 자재 수급과 유지보수 편의성이 향상되고 물류비 등 비용 절감까지 가능해졌다.


기술 국산화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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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대표 전호석)는 차량 충돌 시 승객을 보호하는 에어백을 국내에서 생산한 지 11년 만에 누적생산 5000만 개를 달성했다고 지난 9월 26일 밝혔다.

그동안 에어백 및 관련 전장부품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에어백시스템 핵심기술의 국산화’에 앞장서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현재는 관련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완성차의 가격 및 품질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디지털 인두기 ‘레드솔 300’ CE 인증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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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납땜인두 및 전기·전자공구 전문업체 (주)엑소(대표 문형세)는 최근 디지털 무연 인두기 ‘레드솔 300’이 유럽의 대표적인 안전 규격인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우수한 열회복 및 온도보상기능으로 무연납땜품질을 한층 향상시킨 기기다.

국내 최초 백라이트 방식의 LCD화면을 채택해 작업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설정온도 잠금 기능을 탑재했다.


국제 안티바이러스 인증 ‘VB100’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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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nProtect Anti-Virus/Spyware) 4.0’이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에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과해 ‘VB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9월 26일 밝혔다.

이번 인증에서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4.0’은 와일드리스트 악성코드를 100% 차단하고 탐지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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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9월 26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10년째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제안된 아이디어마다 특허성, 기술성, 시장성을 평가하고 결정된 등급에 따라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해당 직원에게 수여하는 등 앞선 보상제도로 직원들의 개발 의욕을 고취시켜 왔다.


‘CMMI레벨 5’ 3회 연속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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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대표 이효구)이 방산업계 최초로 국제공인 품질인증기준 CMMI(능력성숙도 모델)의 가장 높은 수준인 ‘레벨 5’ 인증을 연속 3회 획득했다고 지난 9월 13일 밝혔다.

회사는 2007년 국내 방산업체 최초로 ‘CMMI 레벨5’를 획득한데 이어 2010년에도 ‘레벨 5’ 재인증을 달성한 바 있다.

최상위 연구인력이 설계부터 시험평가까지 무기체계 전 분야의 연구개발 내재화에 주력해왔다.


네이버-김기사,
위치기반 분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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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 김상헌)와 내비게이션 ‘김기사’ 유명한 (주)록앤올(대표 박종환)이 업무협약을 맺고 위치기반 분야 상생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는 지난 9월 25일 이윤식 네이버 검색본부장과 박종환 록앤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에 양사는 콘텐츠 제휴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


녹십자-차바이오앤,
의약품 공동개발·판매 사업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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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차병원그룹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사업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9월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판매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난치성질환 및 세포치료 전문기업을 가족사로 두고 있어,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협력 시 세포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방전지와 이차전지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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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명엔터프라이즈(대표 서준혁)가 배터리 및 이차전지 분야의 리딩기업인 세방전지(주)와 이차전지 응용 관련 제반사업에 대한 포괄적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9월 26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대명엔터프라이즈 조현철 대표이사 및 세방전지 임동준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응용 산업에 공동으로 진출할 것을 선언했다.


몽골에 일반의약품 수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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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최근 몽골의 쏨보 엘엘씨(대표 뭉크셋세그)社와 아로나민, 비오비타 등 18개 품목에 대한 수출 MOU를 체결했다.

수출 품목은 아로나민, 비오비타 등 일동제약의 대표 브랜드들을 포함한 일반의약품 18개 품목이다.

이는 향후 5년 간 약 2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MOU 계약을 계기로 몽골 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바이오신약 개발로 산업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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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9월 2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3 산업부 바이오 R&D to Market 포럼’ 개막식 행사에서 산업부가 선정하는 바이오 분야 우수기업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미약품이 약효 지속시간을 최장 한 달까지 늘린 호중구감소증치료제(LAPS-GCSF)를 개발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효성, 원자력부문 마이스터고
평해공고와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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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회장 조석래)이 원전 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원자력 마이스터고 울진 평해공고와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다고 지난 9월 4일 밝혔다.

효성은 평해공고 학생들에게 원전 기자재 관련 전문 지식 및 정보,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의 특강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직접 교육하고,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