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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ta Member News Ⅰ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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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업계 최초로 기존 CMOS 이미지 센서의 성능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신기술 ‘아이소셀(ISOCELL)’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9월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아이소셀’은 화소와 화소 사이에 절연부를 형성해 인접한 화소들을 서로 격리시키는 새로운 구조로 각 화소에 들어온 빛이 주변 화소에 영향을 주는 간섭현상을 최소화해 빛의 손실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와 협력해 대형 금속판재
고속절단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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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플레이트 제조업체 신진에스엠(대표 김홍기)이 대형 금속판재 고속절단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9월 24일 밝혔다.
 
지난 4월 포스코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이 진행된 이 기술은 기존 방법과 비교해 절단 두께는 2배 이상, 절단 속도는 200% 이상 향상되는 등 생산성을 크게 개선했다.

회사는 이 기술을 통해 친환경·고속·저진동·저소음이라는 경쟁력을 갖게 됐다.


극후물 에너지용 강재 제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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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최근 200mm 두께의 극후물 강재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PosPATH 기술 개발로 극후물 제품의 JIS규격 UT(초음파탐상시험) 보증 두께를 기존의 80mm에서 200mm까지 늘렸으며, 연주 슬라브 제조에 따라 제조원가를 낮추고 빠른 납기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조류발전 지지구조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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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장 정수현)이 공기 단축은 물론 공사비를 크게 절감시킨 조류발전용 지지구조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9월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조류발전 지지구조’는 육상에서 대부분의 시공이 이뤄져 공사 품질향상과 해상 공사에서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슬립 폼(Slip Form)을 이용한 다단계 제작 시스템을 활용해 공사비용 절감은 물론 공사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준다.


지능형 LED조명 제어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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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무선제어 솔루션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지난 9월 2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실내외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빛을 비추고 수천 개 조명을 개별 또는 그룹별로 제어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지능형 무선제어시스템이다.

각 장치 간 별도의 연결선이 필요 없어 조명시스템 설계 및 구축·관리가 편리하다.


‘지능형 기지국’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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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기지국이 자체적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기지국(Service Aware RAN)’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9월 23일 밝혔다.

다국적 통신장비업체 NSN과 함께 개발한 이 기술은 기지국에서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인지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고 대용량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분산 처리해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어준다.


새싹을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용도 재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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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개발한 새싹 다용도 재배기는 씨앗 크기가 다른 6종의 새싹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 기존의 재배기가 한 종류만 재배하는 단점을 극복한 것으로 가정에서 쉽게 새싹채소를 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배판에는 받침대가 있어 뿌리 손상 없이 물을 쉽게 갈아줄 수 있어 새싹채소 키울 때 가장 중요한 물 갈아주기의 어려움을 해결하였다.


중앙연구소 건립
“세계적 타이어 기술력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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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오픈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 명가 금호’로의 재도약을 선포했다.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에 설립된 중앙연구소는 대지면적 3만4873m2에 연면적 2만2823m2 규모로, 국내외 약 600여 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업계 최고의 슈퍼컴과 최첨단 설비 등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핵심기술 연구 기능을 수행한다.


최신 장비 갖춘 중앙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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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로 확대 이전한 삼진제약(대표 최승주·조의환) 중앙연구소가 지난 9월 9일 개소식을 가졌다.

판교 테크노밸리 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6층에 자리 잡은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약 1921m2(약 582평)의 면적에 합성연구실, 천연물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제제연구실, 정보행정실 등을 갖췄다.
 
석·박사급 연구원 35명이 상주하며 각종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북 상주에 엔지니어링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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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지난 9월 12일 경상북도 상주시와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 건립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는 2020년까지 총 2535억 원을 투자해 약 40만 평 규모의 국내 최대 타이어 주행시험장을 상주에 건설할 계획으로, 센터의 고속주행시험로 내부에는 총연장 거리 30km가 넘는 전 세계 다양한 노면과 사계절 전천후 최첨단 시험 설비를 구성할 예정이다.


독일에 공작기계 기술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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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대표 정명철)는 독일에 기술연구소를 건립해 유럽시장에 특화된 제품 개발과 고객 맞춤형 기술 연구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고 지난 9월 16일 밝혔다.

국내 업체 중 독일에 공작기계 관련 연구소를 건립하는 것은 처음으로, 새로 설립될 공작기계 연구소에서는 유럽지역 고객들의 요구 수준을 맞춘 제품을 개발하고, 공작기계의 실가공 시연 및 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허받은 기능성 치약으로 약국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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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대표 정병국)이 최근 불소(F-)와 특허 받은 기능성인산칼슘(f-TCP)의 2중 작용으로 치아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3M 클린프로TM 치약’으로 국내 약국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 제품은 특허 기술을 통해 그동안 불가능했던 불소와 칼슘, 인산염이 동시에 치아에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성 치약이다.

치아에 흡수되는 불소의 양이 일반 불소 치약에 비해 7~8배가량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