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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프리즘 2 - 장영실상

01 에스엔유프리시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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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자체개발 듀얼 소스시스템을 탑재한

CIGS 박막 태양전지 양산용
Selenium(셀레니움) 증착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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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S 박막 태양전지 양산용 Selenium(셀레니움) 증착시스템’은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 100MW급 양산 설비에 투입되는 양산용 장비입니다.

박상현 차장과 김도곤 · 오규운 부장이 개발한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자체개발 소스시스템(용융 및 기화시스템)과 듀얼 선형증착시스템을 탑재하여 양산라인에서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치입니다.

듀얼 소스시스템 탑재로 인한 생산시간의 획기적인 증가는 고객사의 원가 절감 효과를 가져왔고, 장비 운용의 용이성 등에서도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가스화된 셀레니움과 고온이 동시에 존재하는 영역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기판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비광학식 자체개발 위치감지 기술은 차별화된 기술로 손꼽힙니다.

뛰어난 기술과 가격 경쟁력에 힘입어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를 포함한 세계시장에서 100%의 독점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02 삼성토탈㈜ + 현대자동차㈜ + 에코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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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복합소재 표면 특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품질 표면특성의 PP복합소재 적용
자동차용 내외장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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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 현대자동차 · 에코플라스틱이 공동으로 개발한 ‘고품질 표면특성의 PP복합소재 적용 자동차용 내외장 부품’은 국내 최초로 PP를 자체 촉매 시스템에 의한 개질과 성능 향상, 최적의 사출성형조건과 최상의 부품 디자인을 통해 표면 특성을 향상시켜 내스크래치 성능 향상은 물론 부품 형상에 따라 나타나기 쉬운 flow mark(흐름 자욱), sink mark(패인 자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입니다.

자동차 부품 중 주로 외부에 사용되는 범퍼 커버(Bumper cover), 실내에 적용되는 콘솔(Console)에 사용되는 부품으로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의 표면 품질 향상을 통해 최종 완성품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 시장에서의 자동차 경쟁력 우위 확보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개발에 참여한 삼성토탈 홍종수 팀장, 현대자동차 이용범 연구원, 에코플라스틱 이용철 팀장은 이번 제품개발을 위해 초기 목표 설정부터 부품 양산 적용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해 개발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 조기에 상업화를 이뤄냈습니다.


03주 터보파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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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주조 공법을 사용하여 조직적 · 기계적으로 우수한

Diaphragm Assembly
(발전터빈용 다이아프램 어셈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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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파워텍의 ‘다이아프램 어셈블리’는 발전터빈에 장착되어 내외측에서 스팀의 누설을 막아주고, Airfoil부를 통하여 스팀의 흐름을 원활히 해줌으로써 발전효율을 향상시키는 핵심부품입니다.
 
변삼섭 연구소장, 임기만 이사, 하병기 차장의 땀과 노력의 결실인 이 제품은 원심주조 공법을 사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공정이 간단하고 조직적 · 기계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전터빈의 특성인 다품종 소량 주문생산 방식에 아주 적합하며, 소재부터 완제품까지의 전 공정에 대하여 세계 유일의 ONE-STOP SYSTEM을 적용함으로써 납기 및 가격경쟁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해외 선진터빈제작사들의 고유 재질들에 대한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품질경쟁력까지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특장점을 바탕으로 기술적용 제품의 매출만 현재 145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산업재산권으로 특허 6종과 성능인증 취득을 비롯해 세계일류상품으로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04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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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18,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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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18,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극초대형 컨테이너선입니다.

김만수 상무, 조은철 차장, 이상현 차장, 강근혁 차장이 운항 시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 선형 최적화 시스템을 통한 극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선형 및 Rudder, Propeller의 최적화로 운항 시 연료소모율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폐열회수 시스템을 개발 · 적용하여 엔진 연소 시 발생하는 폐열을 연료 대용으로 사용,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켰습니다.

해양 생태계 파괴 방지를 위해 친환경 선박 평형수 처리 시스템 적용은 물론, 선박 해체 시 재활용 가능한 자재를 극대화하고 자재 목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Cradle to cradle passport를 세계 최초로 적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기술도 적용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18,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단독 수주, 건조하면서 극초대형 컨테이너 시장에서 독보적 우위를 선점하게 되었습니다.